지금 내 앞에 놓인 일들을
잘 풀어가지 못하면
앞으로는 영영 기회가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단순히 기분일 수도 있지만
그런 느낌이다.
욕심에서도 집착에서도가 아니라
그저 이것이 내게 주어져 있기에
잘 해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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