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다가 좋은 사람 만나면 같이 가는 것이고,
같이 가다가도 목표가 다르면 서로의 길을
조용히 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논리와 설득을 가치 있게 여기지 않는 사람은
논리적인 말을 들어도 설득당하지 않으려 한다.
그때부터는 그냥 말싸움이다.
말싸움은 소모전이다.
진이 빠지는 소모 말이다.
진이 빠진다.
진이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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