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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부터의 사색

같이 길을 간다는 것이 무엇일까


길 가다가 좋은 사람 만나면 같이 가는 것이고, 

같이 가다가도 목표가 다르면 서로의 길을 

조용히 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논리와 설득을 가치 있게 여기지 않는 사람은 

논리적인 말을 들어도 설득당하지 않으려 한다. 


그때부터는 그냥 말싸움이다. 

말싸움은 소모전이다. 

진이 빠지는 소모 말이다. 


진이 빠진다. 

진이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