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어둡다고 불을 켜긴 보단,
어둠에 익숙해져 보는 것도 괜찮다고.
그렇게 해 보면,
당장 보이지 않던 것들이
눈에 선명해지기도 한다는 것을.
어쩌면 인생은 이런 것인지도 모르겠다.
'일상으로부터의 사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옆집 장애인 부부의 행복한 삶... (0) | 2013.08.13 |
---|---|
아무리 급해도 휠체어길을 막지 말아주세요... (0) | 2013.07.25 |
성깔 있는 허벅지?! (0) | 2013.07.08 |
외계어가 지구어가 되는 순간 (0) | 2013.07.02 |
각자의 처지와 입장이 다르기에... (0) | 2013.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