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가 "나는꼼수다" 23회에서 에필로그로
와락 프로젝트를 소개한 것입니다.
그때는 17명이었습니다, 사망하신 분들이.
이제 21명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사람이 죽어나가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무서운 사회.
휘트니 휴스터 사망했다고 난리를 떨던 신문들,
평택 쌍용자동차 정리 해고 노동자
사망 소식을 전한 곳은 열손가락이 다 필요없었습니다.
정리해고는 살인입니다.
제발 이 죽음의 행렬이 멈춰지기를 바랍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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