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어 동계 어학강좌를 진행하고 계시는
지도 교수님께서 이런 말을 해 주셨다.
“Where are we from?”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Where are we going?”이 중요하다고...
설움 당해 본 인간들이 알아 들었을 이야기일게다.
아니 피부로 느껴야 저 말의 의미를 알게다.
저 말에 담겨져 있는 희망을 가지고 살지만,
참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현실일 게다.
그렇지만 저 말에 위로와 힘을 얻는다.
'일상으로부터의 사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 정말 춥다... 가이아께서 화가 많이 난 모양이다... (0) | 2011.01.16 |
|---|---|
| 티스토리 기술자님들 아이패드에서 글 좀 쓸 수 있게 민들어 주세요... (0) | 2011.01.15 |
| 편지라도 쓰고 싶은 밤이다... (0) | 2011.01.12 |
| 진리를 서로 나누며 진리를 찾아가는 여정에서 도반이 되어 주는 것... (0) | 2011.01.03 |
| 연탄과 차선책... (0) | 2011.01.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