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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부터의 사색

피부로 느꼈던 말...


히브리어 동계 어학강좌를 진행하고 계시는
지도 교수님께서 이런 말을 해 주셨다.

Where are we from?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Where are we going?”이 중요하다고...

설움 당해 본 인간들이 알아 들었을 이야기일게다.
아니 피부로 느껴야 저 말의 의미를 알게다.

저 말에 담겨져 있는 희망을 가지고 살지만,
참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현실일 게다.

그렇지만 저 말에 위로와 힘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