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객지생활과 기숙사 생활을 통해 깨달은 일 중의 하나는
많은 동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아프면...
아픈 건 둘째치고 주체할 수 없이 외롭다는 것이다.
지금도 몸이 으실으실 해서 두꺼운 파카를 입고
뜨거운 옥수수 티백 차를 마시고 있다.
으~
많은 동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아프면...
아픈 건 둘째치고 주체할 수 없이 외롭다는 것이다.
지금도 몸이 으실으실 해서 두꺼운 파카를 입고
뜨거운 옥수수 티백 차를 마시고 있다.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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