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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부터의 사색

리영희 선생님을 추모하며...







리영희 선생님 추모제가 12월7일(화) 이화여대 강당에서 있었다고 한다. 많은 시민들이 모였고 선생님 가시는 길에 많은 아쉬움의 눈물을 흘렀다고 한다.

그 자리에 손병휘 씨가 선생님을 추모하며 김광석 씨의 "부치지 않은 편지"를 불렀다고 한다. 선생님께 잘 어울리는 가사가 아닌가 한다. 이 소식을 접하고 선생님의 사진을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광석이 형 노래로 동영상을 만들어봤다.

아쉽다. 시대는 어려운 데 한 분 두 분 이렇게 가시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