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후보들이 대거 총선에서 승리해 국회를 점령하는 기쁜 일이 일이 일어나리라 생각하고 있다. 그런 후보들 중에서도 내가 가장 주목해서 보고 있는 두 후보가 있는데, 진보신당 비례대표 1번인 김순자 후보와 나는꼼수다에서 편집과 취재를 하고 있다가 정봉주 의원의 공백을 대신에 야권 단일 후로보 나온 김용민 후보이다.
난, 이 두 후보가 무슨 일이 있어도 당선되었으면 좋겠다. 쓰레기 같은 보수들이 아무리 지랄해도 이 두 후보는 좋은 사람들이다. 이들이 국회로 들어가 정말 깨끗한 정치, 사람 사는 세상 만드는데 힘을 다해주기를 바란다. 힘 내세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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