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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and Mac

네이버의 양아치 짓거리 네이놈에서 새로운 앱이 나왔고 평이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한번 사용해 볼까 하고 설치하고 접근 권한을 부여하려는 순간 이런 문구가 보여 깊은 빡침을 느꼈다. 네이놈, 이 개양아치 같은 생퀴들!!! ​ 더보기
구글드라이브파일스트림의 장점 구글에서 작년인가 재작년에 내놓은 서비스가 있는데 Google Drive File Stream이다. 아래 사진에도 첨부했지만, 예전 구글 드라이브는 내 컴퓨터와 구글 드라이브를 서로 sync시켜서 일정한 크기만큼 용량을 차지하는 체계였다. 내 컴퓨터에 100MB 크기의 파일을 싱크시키면 구글 드라이브에도 100MB의 용량을 차지했다는 말이다. 그런데 새로 시작한 구글 드라이브 파일 스트림은 내 컴퓨터의 용량을 차지 않는다. 일단 구글 드라이브 어디에 올려놓고 다른 폴더로 잠시 이동했다가 컴퓨터에서 그 파일을 지우면 내 컴퓨터의 용량은 줄어들고 구글 드라이브의 용량만 늘어난다. 그리고 다시 싱크 폴더로 이동시키면 그 파일을 내 컴퓨터에 용량을 차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굳이 다운 받아서 작업하지 않아도 .. 더보기
2시08분 애플 홈페이지에 안내된 앱스토어 접속 장애 상황 아주 기겁을 하것다... 더보기
애플 앱스토어 접속 장애는 아직도 진행 중 ​도대체 뭔 일이 일어났길래 몇 시간째 이러고 있나? 한 마디 이야기도 없이 말이다. 애플이 맛이 갔구나!!! 더보기
씨게이트 외장하드 대쉬보드 기능으로 사진백업 활용하기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 중에 하나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촬영한 사진들의 백업이다. 스마트폰 자체의 용량이 크다면애야 혹은 자신 보유하고 있는 각종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제공하는 용량이 넉넉하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둘 다 한계가 있기 마련이니 곤란을 겪게 된다. 필자도 겪는 문제이기도 하다.근데 이 번에 새로운 외장하드를 얻게 되면서 신기한 기능을 알게 되어 몇 자 끄적거린다. 요즘 시대에 외장하드 한 두 개 없는 사람을 없을테니 그 외장하드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외장하드 생산 회사 자체에서 제공하는 것이어서 이용하기가 참 편하다.먼저 Seagate 외장하드를 보유하고 계시는 분들 중에서, 아주 오래된 외장하드라도 상관이 없다, 내가 실행한 제품은 구입한지가 벌써 5냔 .. 더보기
애플 iOS 8.2 업데이트 그런데... 애플의 폰과 테블릿의 운영체체인 iOS가 8.2로 업데이트 되었다. 늘 그러던 대로 아무 생각없이 업데이트를 했는데, 어제 애플이 발표했던 “Apple Watch” 연동 앱이 떡 하니 끼워들어와 있는 것이 아닌가? 와~ 정말 애플의 상술은 놀랍다.애플 워치 아이콘을 보고 있으니 왠지 사야할 것 같은 강박이 가슴을 내리 누른다. 뎅장. ㅋㅋㅋ 더보기
맥용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6 퍼블릭 베타판 무료 배포 중 맥을 사용하고 나서 자주 가게 되는 한 페이스북 그룹의 어느 회원분께서 올려주신 소식을 보고 나도 MS Office 2016 for Mac 설치해 봤다. 정식 버전에 출시되기 전에 맛보기 하라고 배포되는 버전이다.근데 내가 뭘 잘못했는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오피스 2011을 덮어 써 버렸다. 처음 설치될 때 키체인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 그냥 다 승인해줬더니 그렇게 됐다.나중에 정식 버전이 나오면 새로 설치해야 할텐데, 그리고 가격이 어마무시 하면 다시 되돌려야 할텐데, 오피스 2011이 먹통이 되는게 아닌가 싶어 살짝 걱정이 된다. ㅋㅋㅋ어쨌든 첫 화면은 윈도우용 2013이나 iOS 버전과 똑같아 보인다. 그리고 실제 문서작성 도구 모습은 내 느낌이지만 2011에서 많이 바뀐건 아닌 것 같다.그러나 결국.. 더보기
PDF 문서 글자(OCR) 인식률이 좋은 앱 그간 pdf 문서 읽기와 편집에 관한컴퓨터 프로그램은 Adobe Acrobat,앱은 CamScanner가 최상의 것인줄 알았다. 근데 아크로벳은 앱으로 나와 있는 것이 없으니CamScanner로 연명해야 하는 모양이다 싶었다. 근데 여차저차 검색을 해보고,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Abbyy라는 회사에서 제작한 컴퓨터용 프로그램(Abbyy Fine Reader)과애플 계열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용 앱(FineScanner)을 사용해 보니다른 pdf 문서 리더들보다 OCR 인식률이월등하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 이 사가 있는지도 이번에 처음 알았고프로그램과 앱을 사용해 본 것도 처음인데아크로벳에게 밀릴 이유가 없는 것 같다. 사진으로 찍고 pdf를 만들고 OCR로 인식하는 작업이제법 되는 분들에게는.. 더보기
iMac에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를 통해 어도비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주의할 점 요즘 데스크탑 프로그램들의 대부분이 클라우드 체제이다. MS도 그렇고, Adobe 제품들도 그렇고 예전처럼 프로그램 CD나 DVD를 구입해서 설치하는 시대는 끝난 것 같다.어쨌든 어제 어도비 제품들 중에서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를 통해 Acrobat XI를 설치하려고 하는데 계속해서 Safari Notification을 중지하라는 안내와 함께 설치가 안 되길래 이게 뭔 일인가 싶어 정말 사파리 알림을 죄다 껐다. ㅋㅋㅋ그런데도 계속 설치가 안 되길래 혹시나 하는 생각에 8GB 용량의 RAM을 정리하고 정리하고 사용량을 2GB까지 낮추니까 그제서야 설치되기 시작했다.살다살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지 싶다. 이게 무슨 버그인가 싶기도 한데 뭔지는 모르겠다.혹시 클라우드를 통해 어도비 제품들을 설치하시는 분들은 참.. 더보기
마크업 언어와 마크다운 언어 Markup과 Markdown이라는 단어가 요즘 들어 계속 내 눈에 거슬리길래 이게 도대체 뭐하는 물건인가 싶어 몇 시간째 구글링했더니 아직 두리뭉실 하기는 하지만 대충 감이 잡히기는 한다.마크업이라는 말의 원래 의미는 독서를 할 때 뭔가 중요한 단어나 문구에 어떤 표시를 함으로 의미를 내포하도록 하는 것이다.이것이 고스란히 웹언어로 들어와 웹에서 구현되는 글자나 텍스트에 어떤 형태들을 부여함으로 의미를 가지도록 하는 웹언어이다. 쉬운 예가 바로 HTML 같은 웹언어들과 그에 따른 규칙들이다. 근데 이게 일반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것은 기억하기도 용이하지만 약간이라도 깊게 들어가려고 하면 그 많은 규칙들을 외울 수도 이용하기도 힘들다. 그러다가 몇몇 사람들이 이런 복잡한 마크업 언어가 아니라 쉽고 몇 가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