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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발을 담그고

Evgeny Kissin - Paganini La Campanella...






속칭, 신동에 천재라는 단어가 따라다니는 피아니스트다.
이 영상을 보면서 열정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배운다.
연주 하는 동안 떨어지는 땀방울,
연주 끝난 후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일어선 그의 뒷 모습에서
땀으로 범벅이 된 그의 등을 바라보면서 열정이라는 단어를 발견한다.
그래... 열정은 저런 것이야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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