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라는 것이 어느 정도의 정확성을 가지고 있느냐가 핵심적인 문제이다.
정보의 유통과정이야 늘 한 다리를 건너야 하는 속성이 있는지라
정보의 정확성에 대해서는 그 정보를 건네주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60% 정도의 정확성으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다.
반반은 너무 하잖아...ㅋ
하여간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들었다.
요즘 겁나게 뜨고 있는 박칼린 선생님에 대해서다.
뭐 박칼린 선생의 사생활에 관한 지저분한 루머가 아니라...
박 선생이 이렇게까지 훨훨 날아 오르는 현상에 대한 이야기였다.
다름 아니라 파란지붕이 뒤에 있기 떄문이란다.
파란지붕에 있는 사람한테 나온 이야기이니,
뭐 70%까지는 먹어 주고 싶다.
박 선생에게 날개를 달아 준 것은 다문화공생을 이야기 하고 싶어서란다.
그리고 파란지붕에 미디어팀이 꾸려져 있단다.
아주 머리 좋은 놈들이 포진해 있단다.
조만간 강호동, 유재석을 동원해 프로그램 하나 꾸린단다.
녹색성장을 주제로 말이다.
참 대중매체를 이용해 하고 싶은 일이 많은 모양이다.
애쓴다.
명박아...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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