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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and Mac

씨게이트 외장하드 대쉬보드 기능으로 사진백업 활용하기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 중에 하나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촬영한 사진들의 백업이다. 스마트폰 자체의 용량이 크다면애야 혹은 자신 보유하고 있는 각종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제공하는 용량이 넉넉하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둘 다 한계가 있기 마련이니 곤란을 겪게 된다. 필자도 겪는 문제이기도 하다.

근데 이 번에 새로운 외장하드를 얻게 되면서 신기한 기능을 알게 되어 몇 자 끄적거린다. 요즘 시대에 외장하드 한 두 개 없는 사람을 없을테니 그 외장하드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외장하드 생산 회사 자체에서 제공하는 것이어서 이용하기가 참 편하다.

먼저 Seagate 외장하드를 보유하고 계시는 분들 중에서, 아주 오래된 외장하드라도 상관이 없다, 내가 실행한 제품은 구입한지가 벌써 5냔 가까이나 되는 제품이니 말이다, Dashborad 프로그램을 씨게이트 홈피에서 내려받아 설치하고,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도 Seagate Backup 앱을 설치하면 그 첫 발을 내딛게 된다.

먼저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서 프로그램을 구동하면 외장하드 등록절차가 나오는데요, 계정만들기이다. 이메일, 비밀번호 기타 등등 몇 개가 나오는데요 금방 할 수 있다. 외장하드 일련번호나 제품 종류를 알아서 잡아준다.

이것이 마치면 바로 백업 작업이 가능한데, 버튼 두 번 클릭에 그냥 바로 사진 백업이 된다. 집에서 와이파이로 백업 설정을 해 놓으면 순식간에 이루어진다.

이런 기능이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다. 그리고 다른 클라우드들,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도 지원해서 설정만 해 놓으면 자동으로 백업을 한다. 

아이클라우드도 자동으로 백업이 되지만 용량이 넉넉하지 않은 분들은 사진 백업에 이 기능이 참 좋아 보인다.

물론 씨게이트 외장하드를 보유하고 계신 분에서만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