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 보드리야르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수 박지윤과 보드리야르 할배 “나는 소비당한다, 고로 존재한다.” 가수 박지윤이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한 모양이다. 별로 관심도 없던터라 뭐가 어쨌는지 알지도 못했다. 그러다가 지난 주에 후배 녀석이 이 음악영상을 틀어놓았길래 보자마자 대뜸 했던 말이 "쟤는 아직도 저러고 있냐?"였다.노래가 좋거나 음악영상이 좋아서 연결시키는 것이 아니라 한 번 굳어진 이미지라는 것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전형적인 예가 박지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박지윤의 이미지를 처음 만든 것은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이라고 한다. 웃기는 사실은 정작 본인인 박지윤은 그게 별로 였다고 한다.그러다가 소위 노래가 대박을 치면서 그대로 쭉 밀고나갔다고 한다. 내 기억이 맞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이랑 착각을 하고 있는지 정확하지 않지만, 박지윤도 언젠가 한 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