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식민지배 잔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제목 속에 나타난 일본 식민지배의 잔재 Johann Wolfgang von Goethe가 쓴, 『Die Leiden des jungen Werther』에 대한 우리 말 번역의 제목은 거의 대부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되어 있다. 잘 알지도 못하지만, 독일어는 묵음이 별로 없다. 글자 그대로 발음하면 거의 대부분 맞다. 그래서 이 Werther도 베르테르로 읽으면 될 것 같은데, 독일어 단어 끝에 오는 er은 사실 글자 그대로 발음하면 안 될 때가 맞다. 단어 끝의 er 발음을 우리 말로 표기하면 어 혹은 r발음 약하게 해서 얼이 된다.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하다가 베르테르가 됐을까 싶은데, 이게 사실 일본식 발음이다. 결국 일본 식민지배의 산물이라는 말이다, 늬믜. ㅋㅋㅋ 일본애들이 종성의 자음 받침 발음이 태생적으로 안 되는 애들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