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발을 담그고
장국영이 세상을 등진 날...
Wortstreit
2012. 4. 1. 18:55
오늘은 4월의 첫 날이기도 하지만 만우절이기도 하다.
그런데 2003년 4월1일 정말 거짓말 같은 일이 일어났다.
세기의 연인 장국영이 스스로 세상과 등을 진 날이었다.
사람들은 모두 만우절 농담이기를 바랬지만
모두의 간절한 바램을 비웃기라도 하듯
장국은 홀연히 이 세상을 떠나 자유로운 곳으로 갔다.
장국영이 부른 수많은 노래가 있지만, 난 이 노래가 좋다.
月亮代表我的心(월량대표아적심)
하늘에서 편히 쉬고 있을 그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