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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발을 담그고

노래 잘하는 가수가 최고다... Westlife - My Love...


참 좋아라 하는 그룹이다.

가수는 무엇보다 가창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비주얼은 그 다음 문제라고 생각한다.
뭐 비주얼까지 받쳐 주면야 금상첨화라고 할 수 이겠지만...
둘 중의 하나를 택하라고 한다면야 당연히 가창력이라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요즘 소위 아이돌 가수나 그룹들 중에
이런 가창력을 얼마나 갖추고 있나 하는 생각을 해 보면 이건 뭐...

어쨌든 이 영국 그룹... 가창력에 꽃미남이기까지...
뭐 부러울 것이 없는 그룹이 아닌가 한다.

여담이지만...
슈스케 시즌2를 통해 겁나게 떠오른 허각과 존 박...
노래는 허 각... 비주얼은 존 박...
요즘 누가 더 높이 뜨고 있나 하는 시각을 바라보면
내 눈에는 존 박이다.

개인적으로 이 둘의 인생역정을 바라보면 허 각이 잘 되었으면 한다.
노래도 뭐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잘 하고...
물론 허 각도 그렇게 비주얼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존 박에 비하면야...

하여간 앞으로 허 각이 정말 대성했으면 좋겠다.

이야기가 이상한 곳으로 흘렀군...
이 그룹 노래 들으면 서정적이고 노래 정말 편하게 한다.
노래는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