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 표절 사건, 원문의 표절일까, 번역의 표절일까?
Love, like you've never been hurt.Dance, like nobody is watching you.Love, like you've never been hurt.Sing, like nobody is listening you.Work, like you don't need money.Live, like today is the last day to live. 1. 사랑하십시요, 당신이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사람처럼 말입니다.춤추십시요, 아무도 당신을 지켜보지 않은 것처럼 말입니다.사랑하십시요, 당신이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사람처럼 말입니다.노래하십시요, 아무도 당신의 노래를 듣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일 하십시요, 당신은 돈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처럼 말입니다.살아가십시요, 오늘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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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암스 조이스, Deficio, ergo sum / 실패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에 대한 간결한 입문서를 하나 읽고 있는데 한 구절이 눈에 들어온다. 동생 중 하나의 증언에 따른 이야기였다. 26살 때까지 제임스 조이스는 “파리에서는 시인으로, 더블린에서는 저널리스트로, 트리에스테(이탈리아의 한 항구)에서는 연인과 소설가로, 로마에서는 은행직원으로 그리고 또 다시 트리에스테에서 아일랜드 독립당원과 교사와 대학 교수로서도” 모두 실패한 인생이었다. “a poet in Paris, as a journalist in Dublin, as a lover and novelist in Trieste, as a bank clerk in Rome, and again in Trieste as a Sinn Feiner, teacher, and University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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